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특강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반려동물관리학과(학과장 박소라 교수)에서는 올해 하반기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에 대비하여 관련 실습특강을 5월 28일, 5월 29일, 6월 5일 3회에 걸쳐 진행중이다.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종명 교수)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지는 이번 특강은 [반려견복합센터 풀링] 의 대표 남기운 훈련사가 보더콜리 풀리와 함께 실습으로 진행하는 형식이며 반려견 훈련의 실제를 접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란 반려동물에 대한 행동분석 및 평가, 훈련, 소유자등에 대한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하여 국가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에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을 위한 교육과정 및 특성화 교과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재학생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기초 및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습견 관리를 통해 반려견에게 익숙해진 3학년(2025학년도)부터 해당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1차 및 2차 특강을 접한 재학생들은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6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3차 특강에는 반려견 훈련에 관심 있는 학내 구성원 중 신청자 3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특강 참여 문의는 반려동물관리학과 학과장 박소라 교수(6127)에게 하면 된다.
또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 일정은 아래의 표와 같다.
반려동물관리학과는 재학생들의 국가자격 취득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우수한 훈련사를 초빙하여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대비 특강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1. 1차특강을 진행해주신 남기운 훈련사와 털복숭이 강사 보더콜리 풀리와 함께
사진 2. 2차 특강 후 숙련된 조교 보더콜리 풀리와 남기운 훈련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