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470 오픈 대학부 1위 수상
세한대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470 오픈 대학부 1위 수상 「21학번 김한겸」
[ 왼쪽부터 세한대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이영오 학과장, 21학번 김한겸 학생 ]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병행하여 진행되는 대회이며, 전국 초•중•고등부와 대학부•일반부에 소속된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얻기 위한 치열한 레이싱을 펼친다.
해당 대회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의 주최로 이뤄졌으며, 지난 5월 9일(목)부터 5월 13일(월)까지 5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명동마리나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 종목은 1•2인승 요트및 윈드 서핑 등 11개의 종목으로 이뤄졌다. 그 중 2인승 딩기요트(종목)으로 470(클래스) 오픈(성별) 대학부로 세한대 스포츠레저산업학과 21학번 김한겸 학생이 경기에 참여했으며, 해당 종목에서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경기 사진 ( 세한대 21학번 김한겸 ) ]
해당 대회에서 수상한 김한겸 학생은 “고등학생 이후로 4년 만에 처음 대회를 출전했는데 좋은 성적 거둬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멋진 선수들과 좋은 경험을 가지게 해준 대회였으며, 앞으로 세한대학교 요트 선수로써 좋은 소식 가져다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원예은 기자